신천지가 인간 이만희를 신으로 섬기게 만들려고 갖은 계략을 동원하는 가운데

다락방이라는 이름의 포교방식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어서 주의를 요망한다.

다락방이라는 이름은 제자훈련 하는 교회들의 소그룹 모임을 일컫는다.

또 하나는 개혁교단과 합했지만

이단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있는 유광수 목사의 다락방이 있다.

그러나 신천지의 다락방은 전혀 다르다.

성경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교회에 대한 반감을 갖도록 유도한다.

제목은 이렇다.

다락방교재 1. 예수님 만나기

2. 사단에 대하여

3. 성경은 선민과의 언약서

4. 아는 것의 중대성과 안다는 것

5. 성경적인 선함과 악함

6. 구원 받을 수 있는 믿음(예수님 믿는 믿음을 점검)

7. 예언서의 특수성

8. 사람을 보지마라

9.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10. 참 목자와 거짓목자의 분별

11. 구원은 좁은 문이다.

12. 초보의 도와 완전한 도

1과에서는 예수님을 소개하면 정상적이라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대속적 죽음이 소개되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여기서는 예수님에 대한 구약의 예언과 행적만 소개한다.

2과에서는 사단을 소개하면서 영은 사람을 들어 역사한다. 사단은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신앙인들을 미혹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순진한 성도들을 미혹해서 인간 이만희라는 우상을 숭배하게 하려는

간교한 사탄의 카멜레온 같은 전략이 만연하는 것을 보면서

말세에 미혹의 영을 정확하게 신천지에서 발견하게 된다.

12과의 결론은 결국은 완전한 도가 단단한 식물이며 그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인데

그것이 바로 비유로 봉함된 말씀이며 자기들에게 와야 비유가 풀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