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강사 여러분

광주의 문*선 강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3년전까지만 해도 신천지인들은 죽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었나요?

그러나 바돌로매 지파장 신*수도 죽었습니다.

본부의 정*도 죽었습니다.

법무부장 전*준도 죽었습니다.

울산의 김*화도 죽었습니다.

광주의 문*선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윤*명 교육장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신천지를 위하여 생명바쳐 일하던 사람들 아닌가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모두 순교자입니까 ?

아니면 개죽음입니까?

모 도시에서는 한 여인이 신천지인이 진짜 죽지 않는다는 남편의 말에 4층에서 뛰어내려 사경을 헤매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이만희씨는 144000의 순교자의 숫자가 차 있다고 말했고

2-3년이면 144000의 신천지인이 채워질 것이라고 장담한 것이 여러번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이제 절반정도 채워지지 않았습니까?

10년 전 신천지 발전사에 나온 7교육장 가운데 몇 명이나 남아 있나요?

10년전 12지파장 가운데 몇 명이나 남아 있나요?

24장로 가운데 몇명이나 남아 있나요?

왜 그들이 천년왕국이라는 신천지를 떠나가고

개국공신인 지*섭이 광주 베드로 지파를 키워놓고 부산으로 좌천되어 떠돌고 있었으며

야고보지파장 박*찬이 왜 신천지 교회 출석조차 하지 않고 있을까요?

양*용은 안드레지파를 키워놓고 왜 쫓겨났을까요?

윤*한 교육장이 민망한 신세가 되었을까요?

신*욱씨는 이만희씨를 진짜 주님으로 알고 20년간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왜 신천지를 떠났을까요?

신*욱씨가 수십억을 해먹었다고 말했던 총회장이 왜 그를 횡령죄로 고소하지 않고 있을까요?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강사 여러분,

때에 따른 양식이라면서 시시때때로 바뀌는 실상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믿어지던가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하셨습니다.

한 컵(600세겔)의 금으로 30미터 높이의 금신상을 만든다고 떠드는 이만희 씨의 가르침이 진짜 진리로 믿어지나요?

거짓을 가르쳐야 하고 연기를 가르쳐야 하는 상황에서 양심의 가책이 안느껴지던가요?

하나님께서 거짓을 용납하시리라고 생각되어집니까 ?

요한복음14:16절을 보면 보혜사를 약속받은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제자들이었습니다.

이만희씨가 보혜사라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기치셨다는 결론이 안내려지나요?

성령과 진리의 성령이 구분된다고요?

요14:26절과 15:2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4장에서는 "보혜사 = 성령"이라고 하셨고 15장에서는 "보혜사 = 진리의 성령"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령과 진리의 성령이 구분된다고요?

고전13:9~10절에 근거해서 성령과 진리의 성령을 구분해서 총회장에게 진리의 성령이 임해서 성경을 완벽하게 깨달은 사람이라고요?

고전2:1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고 통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13장에서 언급하는 것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영적 수준을 고려해서 발언한 것이라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

신천지 강사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굉장히 혼란에 빠져 계실 줄 압니다.

근본이 흔들리는 상황일 줄 압니다.

한 인간에게 속아서 인생을 허비하는 여러분들을 보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신천지 들어가신 지 7년 이상 되셨다면 반드시 건강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수, 전*준, 문*선, 윤*명이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트레스가 암의 가장 큰 발병원인입니다.

무엇 때문에 젊은 신천지인들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어떤 신천지 분은 뇌출혈로 쓰러지셨더군요.

3일간의 병원비가 1300만원이 나왔습니다.

부부가 넉넉한 수입이 있었으나 뜻밖에도 5년간 건강보험료 260만원을 미납해서

한 푼도 혜택을 받지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형제들이 도와서 미납금을 지불하고 겨우 재가입해서 헤택을 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그 분 한 분만의 문제일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우연히 한마음 교회 담임을 맡은 김모 강사의 급료를 보았습니다.

월25만원을 받고 있더군요. ㅠ,.ㅠ

이 사람 지금 김*성이라는 가명을 쓰면서 우리X교회 담임하고 있지요.

누구를 위한 고생입니까 ?

신천지 본부 건물 제일쇼핑 4층 1호부터 11호까지 1196 제곱미터 등기부등본을 떼어보시기 바랍니다.

2005년 7월부터 2007년 5월까지 누구의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누구인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과천 부동산을 통해서 현재 시가와 신천지 본부건물 매입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입니다.

이만희 씨의 참과 거짓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왜 눈썹과 수염이 없는지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만희 씨의 고향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리애 찾아가시면 다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에 불타 없어질 공적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이 주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시는 일들이 진짜 주님을 위한 일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현욱 전 교육장에게 확인하시든지

조현섭 전 강사, 강성호 전 강사, 권남궤 전 강사들에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본인에게라도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인간을 섬기는 자리에서 벗어나

주님을 사랑하는 자리로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리로 이끌고 싶어서

이만희씨로부터 여러 번 고소당하면서도 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참과 거짓을 명확하게 분별하고 주님을 섬기는 바른 자리로 돌아오시도록 돕고 싶은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부족한 종

황의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