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호텝 2세 --출애굽 당시의 애굽의 왕
사무실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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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호테프 2세(Amenhotep, B.C.1447~1421 재위)는 B.C, 1674~1567년까지 애굽의 제15~17왕조를 형성했던 셈족계열의 힉소스(Hyksos)왕조를 몰락시키고 새로 등극한 애굽 제 18왕조(B.C, 1590~1314)의 다섯번째 왕이었던 투트모세 3세(ThutmoseⅢ)의 뒤를 이어 제 18왕조 제 6대왕으로 왕위를 계승한 인물(출애굽기 5장에 나오는 「바로」왕과 동일인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B.C, 1446년경)을 위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내리신 10가지 재앙(피, 개구리, 이, 파리, 악질,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의 죽음 등, 출애굽기 7장~11장 참조)을 맞아 그의강팍(Stubborn)함은 끝내 그의 장자까지 잃고 왕권유지에도 도전을 받게 되는데, 그 결과 아멘호테프 2세는 B.C 1421년경 그의 왕위를 그의 둘째 아들인 투트모세 4세(Thutmose IV,B.C.1421~1410 재위)에 양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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